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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카페 직원의 손님뒷담화 | |||
|---|---|---|---|
| 작성자 | 백*현 | 등록일 | 2018/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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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편하네요? 손님 대놓고 웃어놓고, 생판 남이 사과하면 다 되니말예요? 것도 글 한줄로. 적어도 전에 담당자분은 따로 문자며 연락도 오고 하셔서 내가 오히려 다 미안할 정도던데요. 새로 바뀐 백진영 담당자님은 모든 민원게시글을 단 한줄로 처리하네요. 기본양식 복붙해가면서? 금정도서관 카페는 돈내고 물건사면서 뒷담화도 같이사는 구조인가요? 나이 먹을대로 먹은 어른이란 사람이 나이어린 손님 얼마나 만만했으면 대놓고 웃기까지 하실까? 그래도 나보단 나이 많이 드신 분이라고 돈내고 음료사면서도 항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인사했더니 본인이 갑인줄 아셨나보네. 손님보고 갑질하게? 사람 비웃을 땐 사과할 각오도 하셨겠죠? 사과하라하세요 직접. 그 뚱뚱한 아주머니요. 나보다 어른인 분한텐 예의 갖추지만, 어른 같지도 않은 사람한테 비웃음 당한 후엔 갖출 예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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