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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카페 직원의 손님 뒷담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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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백*현 | 등록일 | 2018/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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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나이어린 손님이라지만, 공짜 음료 마시는 것도 아니고어이없네요. 주문 받기전부터 웃고 있었던것도 아니고, 커피 받고 등돌리자마자 3초도 안되서 카페 떠나가라 웃어대는데. 오해를 안하려야 안 할 수가 있나요? 거기 앉아 있던 주변 손님들조차 뭔일인가 싶어서 저랑 그 직원 번갈아 쳐다보더군요. 나이만 먹는다고 다 어른 아니라는 말이 맞긴 맞나봐요? 구내 카페라 손님 떨어질 걱정없다고 한사람한사람이 우습나요? 대놓고 앞에서 손님보고 웃어대는 행동보니 기가차네요. 그 뚱뚱한 아주머니랑 다른 한분은 잘 모르겠던데.. 아무리 없는데서 나랏님 뒷담화도 한다지만 돈받고 장사하면서 손님 대놓고 비웃는 게 정상인가요? 그것도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이. 직장에서 공사 구분도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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