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어린이도서]나를 위한 우르릉쾅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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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정도서관 | 등록일 | 2019/10/03 |
저자 | 임고을 글; 이지은 그림 | ||
출판사 | 해와나무 | ||
출판년도 | 2019 | ||
청구기호 | C 813.808-이63-4 | ||
첨부파일 | 나를위한우르릉쾅쾅.jpg (357 kb) | ||
변덕스런 날씨와 엉뚱 기발한 상상력이 빚어낸 매력적인 동화! 천둥소리에 우연히 한밤중에 깨어난 서율이는 창밖으로 번개치고 비오는 모습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밖에 나가 직접 보고 싶었지만 한밤중에 밖에 나갔다가는 엄마한테 혼날 게 뻔해서 속으로 ‘내일 학교 갈 때도 똑같이 천둥 치고 비오면 좋겠다.’라고 빌었어요. 다음 날 서율이가 학교 가려고 밖에 나가니까 멀쩡하던 하늘에서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어요. 서율이 소원이 이루어진 거예요. 그다음부터는 서율이가 집 밖에만 나가면 세찬 비가 내렸어요. 서율이는 이제 정말로 비를 부르는 아이가 된 거죠. 그런 날이 몇 날 며칠이나 지속되자 어른들은 날씨가 이상하다며 걱정하기 시작했고, 서율이는 은근히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이 모든 일이 자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니 걱정되는 것은 당연하겠죠?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는 엉뚱한 말을 했어요. 엄마 때문에 비가 내린다고 착각하고 있었어요. 서율이는 엄마에게 비밀을 말했어요. 사실은 자기 때문에 비가 내리는 거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큰 비밀을 엄마는 마트에서 만나 우리 반 찬민이 엄마에게 큰소리로 말해 버린 거예요. 물론 찬민이도 옆에 있었어요. 이제 어떡하죠? 찬민이는 서율이의 비밀을 알아 버린 찬민이는 학교에 가서 선생님께 비밀을 일러바치고, 이상 기후 때문에 전 세계에서 몰려온 과학자들에게까지 말하려고 해요. 서율이는 어떻게 될까요? 서율이 정체는 이대로 탄로 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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