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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순례

범어사 일주문

범어사일주문은 다른 일주문과는 다른 역학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어 옛 목조건물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 옛 목조건물의 건축방법을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가 됩니다.

범어사 삼층석탑

범어사는 삼층석탑은 신라후기의 특색이 잘 나타나 있으며, 탑주위의 난간은 일제시대 때 탑을 보수하면서 새로 만든 것입니다.

범어사 대웅전

범어사대웅전에는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왼쪽에 미륵보살, 오른쪽에 제화갈라보살 등 세분이 모셔져 있습니다.

범어사 석등

이 석등은 범어사 3층석탑을 건립한 3년후에 만든 것으로 범어사 3층석탑과 같은 9세기 경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범어사 당간지주

당간지주란 당간을 세우기 위하여 좌우에 당간이 지탱할 수 있게 세운 기둥을 말합니다. 당간은 당을 달아매는 장대인데 돌 또는 쇠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당은 절의 문앞에 꽂는 큰 깃발 또는 그림을 말하는 것인데, 대부분 부처님과 관계된 그림을 그린 것입니다.

범어사 소장유물

삼국유사

<삼국유사>는 고려시대 일연스님이 지은 삼국시대 역사책으로, 범어사에 보관 중인 책은 1512년 경주에서 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임진왜란 이전에 만들어진 책으로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이 몇 권되지 않는 매우 귀중한 책입니다.

태전화상주심경

<태전화상주심경>은 불교경전의 하나인 <반야바라밀다심경>에 대한 주석이 아주 상세하게 적혀 있어 불교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입니다.

함허어록

이 책은 한국불교의 근원을 알아보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입니다.

지공직지

<지공직지>는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책으로, 고려시대 말 중국 원나라 불교와의 교류 관계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불설대보부모은중경

<불설대보부모은중경>은 부모에 대한 효도를 강조함으로써, 불교가 탄압받던 조선시대에 일반백성들에게 불교를 전파하려고 하였던 불교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자료이며, 국어사 및 판화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입니다.

육조대사법보단경

<육조대사법보단경>은 혜능스님의 해박한 사상과 간결한 문체 때문에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여러나라에서 경전과 같이 여겨지는 책입니다.

금강반야바라밀경변상

<금강반야바라밀경변상>은 지옥의 모양을 보임으로서사람들이 착한 일을 할 수있도록 하는 등 <금강경>의주요 내용을 거의 빠짐없이그리고 있어,<금강경>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조선초기 그림연구에도 귀중한 자료입니다.

불조역대통재

<불조역대통재>는 조선초기 왕실에서 여러 절을 통해 간행한 책으로, 조선초기 목판인쇄와 더불어 왕실의 불교 신앙에 대한 모습을 알아볼 수 있는 자료로도 매우 가치가 높습니다.

몽상화상법어약록

이 책은 조선시대에 널리 유통되었던 불교의 관련 책 중의 하나로 불교역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입니다.

법화경

<법화경>은 <화엄경>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이 만들어진 불교서적으로서, 조선시대 불교의 탄압속에서도 계속 만들어졌습니다.

이안눌청룡암시목판

조선시대 동래부사로 있었던 이안눌이 자필로 쓴 시를 목판에 새긴 것으로 우리 고장의 부사를 역임한 분의 친필을 새긴 목판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이안눌부사의 청룡암시는 현재 지장전 옆 청룡암에 새겨져 있다.

천수책판

모두 7판으로 되어 있는 <천수책판>은 당시 널리 유행하던 천수경을 일반 백성들에게 알리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오래된 목판으로 소중하게 보존 해야할 중요한 자료입니다.

어산집책판

<어산집책판>이란 범음집의 일종으로 석가가 인도 영취산 에서 행한 설법회 모습을 재현하는 의식인 양산재에 관한 내용을 기록한 책판으로, 범어사를 중심으로 하는 범음범패 연구에 귀중한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범어사기 범어사창건사적 범어사고적 판

세종류의 책판은 모두 범어사가 처음 세워진 유래와 그 이후 새로 고쳐 지은 과정, 그리고 가람(사찰)의 위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목판으로, 범어사의 역사 및 유래를 연구하는데중요한 자료입니다.

선문촬요책판

본 책판의 전반부는 역대 중국의 유명한 스님들의 글들을 실었으며, 후반부에는 우리나라의훌륭한 스님들의 글이 실려 있습니다.

권왕문책판(언문판)

한글로 제작된 <권왕문 책판>은 서방정토(극락)에 다시 태어나는 법을 담은 권왕가, 불법을모르고 덧없이 세월을 보낸 것을 스스로 꾸짖는 자책가, 스님이 되어 서장정토에 다시 태어 뜻을 나타내는 서왕가 등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황실축원장엄수

헌종의 아버지인"문조익황제"와 어머니인 "신정익황후"의 명복을 비는 내용의수를 놓은 황실 축원 장엄수는 1899년에서 1902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궁중 자수의 유형을 살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순치8년명 청동은입사향완

범어사 향완(향로의 일종)은 모양이 고려시대 향완 제작의 전통을 따르고 있으며, 높이와 바깥 둘레의비율이 거의 비슷하여 전체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광명제양이부대발

이 그릇은 절에서 스님들이 공양(식사)을 할 때 사용하던 밥통의 일종으로, 불교 공예품 중 제작연대를 알 수 있는 자료로서 뿐만 아니라 절에서 행해지는 바루공양의식을 살필 수 있는 좋은 자료입니다.

동치원년범어사금고

동치원년(1862)의 명문이 새겨져 있는 범어사 금고는 무게 252근 7량(약 152㎏)의 대형금고로서 만들어진 연대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조선후기 금고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랍니다.

선방축성패

선방축성패는 중앙과 아래, 윗부분의 문양이 화려하고 세련된 솜씨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당시 궁중자수의 유형을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입니다.

금정산성

금정산성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고 난 후 국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때에 경상감사 조태동의 청에 의해 숙종(1703년)때 준공 되었습니다.

금정산성 부설비

금정산성부설비는 큰 바위에 놓여져 한번도 옮겨지지 않아 당시 동래읍성에서 금정산성 으로 가는 위치를 알려주는 좋은 자료 입니다.

동래패총

원효암동편삼층석탑과 원효암서편삼층석탑이 만들진 것은 비슷한 시기로 생각되지만, 규모나 모양이 서로달라 함께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노포동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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